국민연금 매월 400만명에 1조4천억 지급…평균 89만원
허승혜 기사입력  2016/06/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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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수급자와 수급금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398만3천명이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 국민연금으로 매달 1조4천억원을 지급받고 있다.

 

이 가운데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88만9천570원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 제도가 성숙하면 연금 수급자가 더 빠르게 증가해 2020년 593만명, 2025년 799만명 등에 이어 2030년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연금은 국가 시행 노후소득보장제도로, 경제활동 기간에 60세까지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보험료를 내야만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최소 가입 기간을 충족해서 은퇴 후 수급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가입 기간에 질병이나 부상으로 장애가 발생하면 '장애연금'을 받는다.

 

가입자나 수급자가 사망하면 사망자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한 유족의 생활을 보장하고자 '유족연금'이 지급된다.

 

그렇지만 사망, 국외 이주, 국적상실 등으로 국민연금에 더는 가입하지 못해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이면 소정의 이자와 함께 반환일시금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은 수급자는 월평균 188만8천93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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