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길쌈, 안동포 오늘에 녹아들다'...빛타래 길쌈문화제 개최
신경진기자 기사입력  2019/09/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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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신경진 기자] 안동시는 오는 21일과 22일 안동포타운에서 ‘2019 빛타래 길쌈문화제’를 개최한다.

 

다누림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길쌈, 안동포 오늘에 녹아들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과거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길쌈과 안동포를 현재에 접목해 시민 모두가 즐기며 배우는 문화제로 만들 예정이다.

 

문화제기간 동안 안동포의 역사부터 ▲전통베틀·미니베틀 체험 ▲현대 생활 직조 체험 ▲활동 직조 체험 ▲안동포 공예 체험 ▲전통놀이 ▲마크라메 만들기 등 일반 공예 체험  등 20여종의 무료체험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동포짜기 과정을 가까이서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투어 완료시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안동포 스토리 미로전시’에서는 안동포짜기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감상하는 동시에, 미로를 지나는 길목에서 깜짝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발도르프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인형극 ‘여우 누이’를 상설 공연해 볼거리를 더하고 민속놀이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개막식에서는 ‘2019년 안동포 품평회’ 수상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작품을 전시해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안동포의 섬세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포는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이자 지역특산물로 지정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안동포짜기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돼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천년의 혼이 담긴 안동포의 전통적 가치와 우수성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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