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외환보유액 4천73억 달러…한 달 새 33억 달러 증가
이경 기사입력  2020/06/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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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4천73억1천만 달러로 한 달 사이 33억3천만 달러 늘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다.

 

외화 자산 운용 수익과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표시 외화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자산별로 봤을 때 유가증권(국채·회사채 등)이 3천657억1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42억 달러 늘었다.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 포지션은 39억9천만 달러로, 7억9천만 달러 늘었다.

 

은행에 두는 예치금은 12억1천만 달러 감소한 300억1천만 달러,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4억5천만 달러 줄어든 28억 달러였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천만 달러였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4월 말 기준으로 세계에서 9번째로 컸다.

 

중국(3조915억 달러)이 가장 많고, 일본(1조3천686억 달러)과 스위스(8천877억 달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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