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삼식품부, 올해 4인 가구 김장비용 30만원 내외
허승혜 기사입력  2020/10/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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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기준으로 올해 4인 가구의 김장비용은 3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좋지 않았던 김장 채소 수급이 점차 회복 중이어서 김장을 늦게 할수록 김장비용이 저렴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김장 채소 수급 안정을 위해 출하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가격 동향을 면밀하게 살피고 문제가 발생하거나 불안한 동향이 포착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내놓은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에서 올해 4인 가구 기준 김장 규모는 21.9포기로 지난해 22.3포기보다 감소하겠다고 예상했다.

 

김장 시기는 11월 상순 강원·경기 북부에서 시작돼 12월 하순 마무리되며 11월 하순과 12월 상순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예측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14∼16일 소비자 601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김장김치 조달 형태는 '직접 담근다'가 62%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보다는 1%포인트 하락했고, '시판 김치를 구매한다'는 답변이 지난해 19%에서 24%로 5%포인트 증가했다.

 

4인 가구 김장비용은 11월 기준 3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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