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CNN은 '지옥'이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는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이 11월 3주차 전체 TV(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선을 보인 지옥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등 총 12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 인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 59여개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10 TV(비영어) 콘텐츠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지옥은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시청시간 4348만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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